과자는 나눠먹어야해!!

빨갱잌ㅋㅋㅋㅋㅋ
과자는 나눠먹어야해!!
vsl#3 걸스데이, 에이핑크, 헬로 비너스.. 요즘 얘네들이 그렇게 좋더라. vsl#3 ? VSL#3 걸그룹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병든 아버지를 위해 꿈을 포기했던 모낭관리사 출신의 금미. 2010년 일본 유명 프로듀서 다케시의 지도하에 식스머스캣으로 엠루키에 출연했고, 데뷔하려 했으나 결국 무산되고 수렁에 빠졌었던 중고신인 소율. 저임금을 받던 소위 2류 모델 겸 고객센터 상담사 엘린. 인디밴드 엔돌핀의 보컬 출신으로 역시 중고신인 웨이. 검정고시로 대학을 들어가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우던 초아. 우리 사회의 진정한 ‘을’.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땀과 열정으로 길거리 공연에서 시작하여, 차근차근 올라와, 우리 가요계에 존재하지 않던, 아니 존재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역주행 차트’를 만들어낸 크레용팝. 우리 사회의 좌절과 어려움을 먹어 보았고, 슬픔과 아픔을 아는 다섯 소녀가 모여 꿈을 이루어 가는 모습.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건강한 사회의 모습이 아닌가요? 인터넷가입 아이돌 가수 가창력 까려고 한다면, 아이돌 전체가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용팝만 꼭 찍어서 욕하고 싶다? 에이 그건 너무 속보이지. 그리고 크레용팝 멤버들 노래 잘해요. 유투브 안 보세요? 현대인이면 유투브 보시는 것도 좋아요. 크레용팝 예전 공연부터, 서정성 깊은 노래 부르는 장면 모두 나와 있어요. 십여 명이 나와서 몇조~십여초 노래하는 가수 그룹도 있어요. 뭐 그리 정치적인 색안경끼려고 크레용팝만 욕할까? 획일화된 우리 가요계에, 작은기획사의 작은 가수들이 더 활발하게 나와야 가요계가 건강해 지지 않을까요? 뭐 악플다는 '오크'님들은 거대 자본처럼 대중 위에 군림하는 이들인가 보지만. 주변의 열심히 일하는 '88만원 세대'들은 크레용팝 좋아해요. 악플다는 '오크'님들이 사는 세상에만 사시면 안되어요. 밝은 곳으로 나오는 것도 괜찮아요. 싫으면 싫어할 수 있죠. 뭐 그게 나쁜가요. 그런데 좋으면 좋아해도 되는거죠? 악플다는 '오크'님들의 생각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은 크레용팝의 노래를 들으며, 잠시 휴식하며 서로 점핑하며 즐거워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좋잖아요. 힘들고 피곤한 일상 속에서, 그런 즐거움 가지는 것도~^^ 아이폰XSMAX 뭐라는거야ㅎㅎㅎㅎㅎㅎ 베플보니 졸라 가관이네 일베충들 요새관심사가 여기가아니잖아? 아이폰SE2 사전예약 더웃긴건 크레용팝 밑에 기사,,,,,,, 엔싱크기사 충격임,,,,,,, KT인터넷가입 거대 자본의 힘이 없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자괴감이 가득한 현 사회에서. 추운 겨울에 차가운 입김을 불며 거리에서, 지하철 2호선에서 오직 땀과 열정으로 길거리 공연을 하면서(http://hsys38.blog.me/110150978874) 우리 가요계에 없었던 역주행 차트를 만들어낸 크레용팝의 모습을, 우리 시대의 건강한 젊음이고, '을'의 모습입니다. LG V50 THINQ 유투브에서 커버영상 찾아보면 꼬마나 애기들 반응이 겁나 많다는거 애들있는 부모들 벗고나오는 가요프로는 못보게 해도 크레용팝은 일부러 보여주면서 반응보고 즐거워함 인터넷현금 야들은 봐도 침이 안고여~ 고로 아이돌은 아님 ㅋㅋ 인터넷사은품 뭐 일베돌이라든지 이런거 개무시하고 ㅋㅋㅋ 그냥 귀엽고 웃겨 ㅋㅋㅋㅋ 리스